정보처리기사 합격

수첩아 두꺼워져라

 

2트에 합격했습니다.

1트에서는 55점으로 떨어져서 너무 슬펐는데 다행히 2트만에 합격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자격증은 가성비다(시간)
더도 덜도 말고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위의 말은 모두 정보처리기사 시험에 100% 적용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CS를 너무 깊게 공부할 필요도... 석사 공부 수준으로 할 필요도 없는! 오로지 합격을 위한!

특히 정처기는 합격까지 힘든 축에 드는 시험도 아니라서 공부해 놓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기술면접 준비하느라 CS 다시 공부해야 함

 

다음 자격증은 SQLD를 따려고 합니다! 사실 SQLD도 56점으로 떨어진 적 있었는데 아... 그때 좀만 더 제대로 공부할 걸이라는 엄청난 후회가 남습니다!

정보보안기사를 따서 쌍기사도 해보고 싶었는데

이건 나중에 👩🏻‍💻 

 

암튼 자격증공부야말로

"한 번에 붙기"

"그저 시험 합격을 위한 공부"

가 key point!

 

어차피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한 줄 추가를 위함이니까 

 

필기는 2주 3시간씩

실기도 3주 3시간씩?

이 정도 시간을 쓴 거 같습니다.

 

시나공 책으로 공부했는데

수제비 기출문제집에서 문제가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시즌마다 유행하는 교재가 또 있나 봅니다.

작년 정처기 필기시험 준비 때